잘못된 인터뷰 > 자유게시판

• 목록
• 답변
• 글쓰기

한 기업에서 새로운 직원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물었다. "당신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지원자는 자신 있게 대답했다. "저는 항상 긍정적이며,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납니다!" 면접관이 이어서 물었다. "그렇다면 당신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지원자는 조금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저는 가끔 너무 솔직해요." 면접관은 웃으며 말했다. "그럼, 저녁에 출근해야겠네요? 직원들은 솔직한 사람을 원하니까요!" 지원자는 얼떨결에 대답했다. "아니요, 저도 저녁에는 집에 있어야 해요!" 면접관은 미소 지으며 말했다. "저도요, 그럼 서로 솔직하게 돕고 집에 가는 걸로 하죠!" 결국 두 사람은 인터뷰 끝나자마자 함께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단점을 털어놓고 다음 면접은 음료와 간식으로 무장하자고 약속했다. 그리하여 면접 대신 나만의 얼짱 카페가 생기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