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와의 대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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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물고기가 바다 속에서 친구에게 말했어요. "너 오늘 기분 어때?" 친구 물고기가 대답했죠. "난 그냥 수영하고 있어!" 물고기는 화가 나서 말했어요. "수영만 해? 인생은 너무 짧아! 뭔가 더 해야지!" 그러자 친구 물고기는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나는 지금 수영하고 있어, 이게 내 전부야!" 그러자 물고기는 다시 한 번 외쳤죠. "그럼, 너도 연기해봐!" 친구 물고기가 대답했어요. "연기? 나는 아주 바쁘거든! 인생 스팟에선 아무도 나를 연기하는 물고기로 안 봐!" 물고기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며 말했어요, "아직 사는 건 아직 절반이라구! 하지만 영화는 다들 좋아해!" # 수영과 연기, 이제 내 친구가 연예인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