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약속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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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내일 네가 나와 약속할 수 있어?" 전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지! 언제 만날까?" 친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내일 네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야 해!" 그래서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저는 일어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약속한 대로 전화했어요!” 그러자 친구가 큰 소리로 웃으며 답했습니다. “아니, 사진을 보내주기로 한 거였어!” 전 잠시 멈추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번부터는 내 전화번호를 알려줄래? 그런 약속은 처음이야!" 친구는 여전히 웃음을 참지 못하며 말했습니다. "약속은 중요하지, 하지만 그걸 그냥 넘기면 재미가 반이야!" 그 후로 우리는 서로의 전화를 기다리는 놀이를 시작했답니다. 전화가 아닌 사진만 주고받는 모험이죠! 전화는 물론 우리들 사이의 웃음을 더했답니다.맡겨주시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네요!